럭셔리 스트리트 3대 패션 브랜드 가운데 버질 아블로 (Virgil Abloh 1980. 9. 30~2021. 11. 28)의 ‘오프 화이트(Off-White)’, 래퍼 카니예 오마리 웨스트(Kanye Omari West 1977. 6. 8~)의 ‘이지(YEEZY)’ 그리고 2013년도에 제리 로렌조(Jerry Lorenzo Manuel 1988.10.5~)가 창업한 ‘피어 오브 갓(Fear of God)’이 들어갑니다. 이 브랜드는 품질에있어서도 하이엔드(High end) 제품이기에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가격이 높아도 댓가를 지불하고 사는 제품들입니다.
그 가운데 ‘피어 오브 갓’은 이름이 주는 메시지 “하나님을 경외하라!”로 인하여 많은 기독교인들에게도 사랑을 받는 브랜드이며 창업자는 ‘제리 로렌조’는 모태신앙이고, 그의 아버지는 MLB 선수 출신인 ‘제리 마누엘’이며 그의 부모와 가족들 모두 독실한 개신교 가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영학 전공자인 제리 로렌조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LA 다저스에서 야구와 관련된 일을 하기도 했고, 패션 브랜드 디젤(DIESEL)에서도 일한 경력이 있어서인지 2011년 패션업계에 뛰어들지만 실패를 경험하고, 그것을 밑거름으로 2013년 피어 오브 갓을 공식 론칭하게 되었고 지금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의 명품으로 불릴 정도의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브랜드를 카피 앤 페이스트 한 것 같이 비슷한 옷을 출시하고 “하늘의 DNA를 담았다… 티셔츠를 창조했다!”라는 주*제 닮은 코미디언인가? 했더니 피터 와그너(C. Peter Wagner)가 죽기 전 심어놓은 악한 거짓 사도의 영이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독 교계를 타락시키는 듯합니다. 지금 당장에 목사라는 호칭이 아닌 사도라는 호칭을 쓰는 자들에게서 떠나든 차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사람이 늘어놓는 궤변은 “기본적으로 하늘의 가치가 담긴 옷을 저도 그리고 많은 사람들도 입기를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근데 하늘의 가치 어떤 DNA와 그런 것들이 담긴 옷을 구할 수가 없더라고요. 직접 (제가) 다 창조를 한 거예요.”, “가격이 이제 티셔츠 1장당 13만 원이 나왔는데 저도 이 가격이 나오고 나서 저도 좀 놀랐어요. 왜냐면은 제가 그러려고 그런 게 아니고 원단을 하늘의 가치를 담았으니까 퀄리티도 하늘의 수준 정도로 만들어야지. 고퀄이어야 이게 메시지하고 뭐가 맞잖아요.” (GOODTV 2024. 7. 24 신사도 행보 ‘박혁’…그의 현혹은 어디까지인가? https://news.goodtv.co.kr/goodtv_news_detail.asp?idx=18590)
이 사람에게 묻고 싶은 것은
많은 사람들이 하늘의 가치가 담긴 옷을 입기 원한다고 해서 그것을 돈벌이 수단으로 쓰는 것은 옮은 것인가?
그리고 하늘의 가치가 카피 앤 페이스트냐? 기존에 하늘의 가치가 담겼다는 말은 하지 않지만 담겨 있는 제품을 따라 하는 것이 옳으냐?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Fear of God 브랜드 비슷한 디자인이 하늘의 가치냐?
그리고 하늘의 가치 DNA가 13만 원밖에 안 하냐?
* 한국 특허청은 “한쪽 브랜드가 먼저 디자인등록이 되어있다고 해도 디테일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카피했다고 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지만…,
신학 베이스가 없어서 신성모독이라든지 성령훼방이 뭔지도 모르는지 입으로 헛소리하는 듯하다;; 젊어 보이는데 안타깝다. 이 사람은 신앙 지도를 안 받나보다;; 자기 잘난 줄 아는데 받기는 하겠느냐만;;
패션사업을 하든 뭘 하든 알아서 할 일이지만, 세상은 넓고 교계를 흐리는 미친ㄴ 또한 넘쳐나는 듯하다.
신앙을 이용한 비즈니스를 하려고 하면 디자인으로 경쟁하던 품질이나 가격으로 승부를 겨룰 것이지 무슨 하늘의 DNA를 입혔다;;는 등의 헛소리를 시전하는지 이런 관종에게 관심을 두지 않아야 자연스럽게 사라질 텐데 하도 웃겨서 몇 자를 끄적끄적거린다.
Fear of god(FOG) Essentials Pigeon Tee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이 디자인을 자신이 창조했다고? 만들었다도 아니고? 창조의 뜻도 모르나?